파나리섬
파나리섬이란?
파나리섬(新城島〈あらぐすくじま〉)은 이시가키섬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상에 떠 있는 가미지섬과 시모지섬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외딴 섬이다. '파나리'는 야에야마 방언으로 '떨어져 있다'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다른 섬들과 떨어진 위치에 있어 옛 자연과 전통문화가 짙게 남아있다.
섬 전체가 신성한 장소로 여겨져 관광객이 자유롭게 상륙할 수 있는 것은 일부 투어에 한정되어 있다. '이시가키섬 파나리섬 투어', '파나리섬 상륙 방법', '파나리섬 교통편' 등의 검색어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와 때묻지 않은 자연이 매력적이다.
파나리섬이 인기 있는 이유와 즐기는 방법
파나리섬은 관광지화되지 않은 비경만의 매력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다. 다음과 같은 즐길 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1. 산호초의 바다에서 스노클링 체험
파나리섬 주변의 바다는 뛰어난 투명도를 자랑하며,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산호초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가 높다. 이시가키섬에서 출발하는 파나리섬 스노클링 투어는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 한정된 상륙 체험과 섬 내 산책
파나리섬은 개인 상륙이 금지되어 있어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투어에서는 마을 유적과 우타키(우타키/성지)를 둘러보며 섬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3. 때묻지 않은 자연과 프라이빗한 느낌
다른 관광지와 달리 관광객 수가 제한되어 있어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나리섬 비경', '이시가키섬 숨은 명소' 등을 검색하는 여행자에게 이상적인 여행지다.
4. 바다거북과의 만남의 기회
운이 좋으면 바다에서 푸른 바다거북을 만날 수도 있다. 스노클링이나 맨몸 다이빙으로 바다거북과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파나리섬 자세히 보기
명칭 | '파나리섬(신조섬)' |
위치 | 오키나와현 야에야마군 다케토미초 신조(오키나와현 야에야마군 다케토미초지도로 보기) |
주차장 | 없음(투어 참가를 위해 현지에 주차할 필요가 없음) |
화장실 | 없음(투어선 또는 이시가키항에서 이용) |